엔버 월드 코인 전망

엔버 월드라는 코인을 들어보신 적 있으십니까 엔버 월드의 태생은 P2E이지만 전에도 말했다시피 P2E에는 항상 NFT가 따라다닙니다. NFT 마켓 플레이인 엔버 마켓부터 메타버스 게임 서비스인 엔버 랜드까지 존재하는데 일단 전반적으로 엔버 월드 코인에 대해서 설명을 우선 해보고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엔버 월드의 메인 플랫폼은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 번째로 NFT 마켓플레이스인 엔버 마켓이 있습니다. 엔버 마켓은 기존 다른 마켓플레이스보다 차별화된 여러 가지 장점이 있었습니다.

엔버 월드 코인 특징

일반적인 특징으로는 NFT의 매매가 있겠지만 엔버 마켓은 Split Security Key Layer 2 System 기술을 적용하면서 가스비를 낮췄고 엔버 월드 토큰으로 결제하면 수수료가 아예 Zero라는 점은 인상 깊었습니다. 물론 제가 예전에도 다른 코인의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을 설명하면서 언급했듯이 NFT의 거품이 꺼지기는 했으나 그 과정에서 정말 많은 마켓플레이스 플랫폼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렇기에 차별화된 장점을 가져가지 못한다면 성장하기 버거울 수 있습니다. 이전에 언급한 플랫폼들은 토큰을 사용해야만 메리트가 생기지만 엔버 마켓은 기술적으로 뛰어나서 가스비 절감의 메리트가 자동적으로 생기고 토큰 사용은 선택이지만 토큰을 사용한다면 거래 수수료가 아예 0원이 되는 건 강점이 됩니다. 두 번째로 합성 자산 거래 플랫폼인 엔 허브가 있는데 독특하게도 엔 허브는 유저 중심의 DeFi 금융 및 디지털 자산 경제 시스템입니다. 즉, P2E와 메타버스 그리고 NFT까지는 세트로 봤는데 여기에 추가적으로 DeFi 금융 플랫폼도 있는 것인데 엔 허브에서 DeFi 스테이 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여기서 합성 자산 거래 토큰은 UNEN이 사용됩니다. UNEN은 엔버 월드 코인을 스테이 킹 하고 얻을 수 있는 스테이블 토큰으로 합성 자산 거래나 투자에 사용됩니다. 세 번째로 엔버 랜드는 메타버스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유저에게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NFT 메타버스 게임입니다. 엔버 랜드야 말로 P2E로써의 기능을 하는 플랫폼입니다.

NFT메타버스 게임이자 P2E 기능을 하는 엔버 월드 코인

신기한 건 이 안에서 사용되는 토큰은 앞서 말한 UNEN이나 엔버 토큰과 또 다릅니다. 엔버 랜드에서는 게임 머니로 엔버 스톤 NVS 토큰이 사용됩니다. 그리고 엔버 스톤은 엔버 랜드에서 채굴할 수 있는 자원입니다. 아, 참고로 엔버 랜드에서는 라바 톡신 LTX라는 게임 아이템도 존재합니다. 일단 3가지 플랫폼을 간단하게 설명을 해봤는데 엔버 월드 생태계 안에서 이들 플랫폼은 서비스에 해당됩니다. 생태계는 또다시 캐릭터와 서비스, 자원으로 나뉩니다. 그리고 NFT로 존재하는 캐릭터 에디언이라는 것도 있고 NFT 하면 또 중요시 여기는 부분이 커뮤니티 아니겠습니까 엔버 월드 X-Club은 엔버 월드의 특별한 커뮤니티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다양한 자원(토큰)이 사용되고 있는 점이 사용자로 하여금 신뢰를 줌과 동시에 복잡하다는 느낌을 받게 하는데 이렇게 사용처에 따라 자원이 분산되면 좋은 점은 생태계 안정성에 도움이 되긴 합니다. 엔버 월드 코인(Nvir)은 거버넌스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데 결국 우리가 중앙화 거래소와 탈중앙화 거래소에서 거래를 하게 되는 코인입니다. 차트를 한번 살펴보면 냉정하게 말해서 올해 초에 한탕해 먹었다는 느낌이 드는데 다시 한번 수상한 움직임이 보이는 것을 봐서는 조만간 뭔가 빵 터트릴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일단 엔버 월드 생태계와 엔버 월드 스토리 자체가 너무 탄탄해서 까려고 해도 깔만한 부분이 별로 보이지 않는데 그러고 보니 단점이 하나 있긴 합니다. 물량을 매수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고하니 유니 스왑 거래소를 이용해 보지 못한 토토리들은 접근성이 떨어지고 BKEX 거래소의 경우는 오더북에 물량이 이상하게 걸려있어서 시장가로 매수할 수밖에 없는데 시장가로 긁으면 크게 변동성을 주게 됩니다. 조만간 접근성에 대한 부분이 해결될 것으로 보이는데 어쩌면 차트에서 보이는 수상함과 이런 불편함이 무언가를 보여줄지도 모르겠습니다.